노트북 하드디스크 고장 복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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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R소프트 작성일19-07-29 16:23 조회8,901회 댓글0건

최근의 노트북도 데스크탑만큼 성능이 향상되다보니
노트북 사용자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휴대성이 좋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아,
학생,직장인들의 필수품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휴대성과 컴팩트한 사이즈의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노트북의 내구성은 데스크탑보다는
떨어질수 밖에 없죠.

특히나 내부 하드디스크의 경우
더욱 고장이 날 확율이 높습니다.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하드디스크인데
갑자기 고장이나서 새하드디스크로 교체한후
기존 하드디스크만 가지고 오셨습니다.

모델은 씨게이트 Laptop Thin SSHD 500GB

SSHD는 SSD와 HDD가 결합됐다는 의미로
두께는 상당히 얆은 7mm라고 하네요.
속도는 더 빨라져서 소형기기에 적합하도록
출시된 하드디스크입니다.

SSD와 HDD의 중간 성격?
정의 내리기가 어렵지만
지금은 대부분 SSD가 장착되는 추세입니다.

일단 1차로 점검을 해본 결과,
동작 자체가 되지 않네요.
즉, 상태가 나쁘다는 의미입니다.

몇가지 증상을 종합해본 결과,
커버 오픈을 해야하는 경우입니다.

커버 오픈 결과 사진과 같이
헤드가 플래터에 끼어버렸네요.

이런 경우 잘못하면 영영 데이터를
잃어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복구 경험뿐만아니라 장비도 중요합니다.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이 함부로해서는
안되는 작업이므로
반드시 전문 복구업체에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손상없이 자료가 추출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것 처럼 Thin모델이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다행히 고객님께서 최초 이상 발견후,
전원이나 다른 작업을 하지 않고

바로 의뢰를 하셔서 복구장비에 인식이 되었고,
의뢰된 증상에 비해 복구율은 괜찮을 듯 합니다

일부 구간에 손상된 영역이 있긴 했지만,
복구작업은 순조롭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먼저 복구된 폴더 정보입니다.
실제 복구가 되더라도 폴더나 파일정보는
정상적으로 복구되더라도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자료가 깨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파일이 정상인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진 폴더를 찾아 확인을 해보니
정상적으로 보이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보통 하드디스크의 복구작업 기간을
많이 문의하는데
고장이 난 증상에 따라 빠르면 하루에서
일주일이상 소요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복구 기간이 길어지면
복구율도 떨어질 확율이 높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전에 중요한 자료들은
백업을 해두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데이터복구솔루션 전문기업 SR은
다양한 복구 노하우와 복구 솔루션을 보유하고
원격복구는 물론 하드디스크는 택배로도 접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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